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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내 20개사 벤처 1000억 클럽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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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조회4,974회 admin@domain.com 작성일 10-09-16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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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내 20개사, 벤처 1000억 클럽에…


전년도 결산기준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벤처기업으로 구성된 벤처 1000억 클럽에 경남에서는 삼호조선 등 20개사가 포함됐다.
15일 기술보증기금(이사장 진병화, 이하 기보)에 따르면 벤처 1000억 클럽 242개사 중 삼호조선(4934억원)이 도내 수위를 차지했다. 이어 에스에프에이(3070억원), 21세기조선(2697억원), 비에이치아이(2660억원), 경남스틸(1897억원), 삼보산업(1806억원), 화승소재(1767억원), 한국정밀기계(1744억원), 동국알앤에스(1601억원), 세대에너텍(1600억원), 에스텍(1375억원) 등 총 20개 업체다.

기보 관계자는 “벤처 1000억 클럽 91.7%가 기보로부터 보증 또는 기술평가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”며 “이들 기업은 기보를 거래하는 기업의 성공적인 역할 모델이며, 여러 중소기업들의 사업 진행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차상호기자


Copyright ⓒ 경남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• 입력 : 2010년 9월 15일 수요일